CJ,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 3501벌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그룹은 올해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전국 3501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동복 교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3501벌의 교복은 CJ나눔재단을 통해 지원 신청한 전국 중·고등학생 1800명과 CJ헬로비전이 지방 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선정한 지역 청소년 1701명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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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층 학생 교복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원규모가 3500명을 넘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CJ그룹은 2006년 처음 69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643벌, 2010년 1861벌, 지난해 2803벌 등 해마다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반값 등록금' 이슈 부각 및 경기 악화 등의 여파로 교복을 지원하는 기업 및 사회단체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태"라며 "이 때문에 교복 지원 신청자가 몰려 당초 지원 대상 1000명 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800명에게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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