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저작물 전송 이용에 대한 사용료 규정 마련과 한미 FTA 체결 및 발효에 따른 저작권환경 변화에 대한 저작인의 역할, 출판시장의 변화에 따른 협회 회원들을 위한 전자출판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권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의 권익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회발전은 물론 침체 일로에 있는 문예학술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분골쇄신하겠다"며 "회원들과 소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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