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를 소개하는 웹사이트인 코리안카블로그에 따르면 신형 i30 왜건은 다음주 열릴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미리 공개됐는데, i40 왜건과 비슷한 모습이다. 해치백인 신형 i30 보다 차체는 더욱 길어졌다.
엔진은 가솔린 직분사엔진과 커먼레일직분사 방식의 디젤엔진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35마력의 성능을 지녔다.
신형 i30 왜건은 다음달 6일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직접 공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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