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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오늘의 SNS 핫이슈

최종수정 2012.02.24 17:06 기사입력 2012.0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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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30년 역사' 나드리화장품 역사 속으로…
90년대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름잡았던 나드리화장품이 최종 부도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금융결제원이 발표한 당좌거래 정지 목록에 포함된 것. 나드리화장품은 1978년 설립돼 한국화장품, 한불화장품과 더불어 국내 화장품 시장의 빅3으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로 한 차례 어려움을 겪더니 이후 수입 화장품과 저가 브랜드 화장품과의 경쟁에 밀려 2000년대 들어서는 거의 잊혀졌다. 나드리화장품 부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가 초딩때 태평양, 코리아나와 함께 나드리가 빅3였는데 결국 무너졌구나. 안타깝다(@seo**)" "울엄마도 좋아했던!! 많이 아쉽고 안타깝네요(@nam**)" "부도라니..기분이 좀 그렇다(@cjh**)" 등의 의견을 남겼다.
◆ '구찌의 굴욕', 나홀로 가격인하
[2월24일] 오늘의 SNS 핫이슈
이탈리아 명품 구찌가 핸드백 가격을 이달 28일부터 8% 가량 인하한다. 같은 상품군의 유럽 명품 샤넬, 프라다가 2월 들어 최대 10%까지 가격을 인상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 구찌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최근 몇 년새 구찌가 국내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어쩐지 가격이 내려가면 구매욕이 더 내려갈 것 같은 불편한 진실" "한국시장을 잘못 파악했네, 한 15%씩 계속 올려야 오히려 삽니다" 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 '시각장애인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췌장암으로 별세

[2월24일] 오늘의 SNS 핫이슈
강영우 박사가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68세. 시각장애인인 강 박사는 2001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명으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까지 올랐다.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루스벨트재단 고문으로도 활동한 강 박사는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권리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장례식은 다음달 4일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인 중앙장로교회에서 추도 예배로 치러진다. 강 박사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uk**)" "너무 아름다운 분이 소천하셨네요(@nov**)" "일전에 책을 만들면서 뵌 적이 있는데 안타깝네요(@gra**)" 등의 추모글을 남겼다.

◆ '3천평' 심혜진 대저택, 집값만 50억이라는데…
[2월24일] 오늘의 SNS 핫이슈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심혜진이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심혜진은 "지나가는 분들이 차를 세우고 산책하다 갈 정도"라 말했고, 동료 박희진 역시 "집에서 길을 잃을 정도다. 마트가 들어와도 될 만큼 넓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키웠다. 50억원대로 알려진 심혜진의 대저택은 3000평 규모에 럭셔리한 실내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환경, 게스트룸, 헬스장까지 갖춰져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고. 누리꾼들은 "이야..심혜진 대저택 말이 안나오네요(@tot**)" "정말 입이 쩍 벌어지네요(@Kou**)" "장난 아니네요,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집자랑 못하겠어요(@Wha**)" 등의 의견을 남겼다.

◆ 블락비 멤버 피오 입원, '자살 서명운동'에 쇼크?

[2월24일] 오늘의 SNS 핫이슈
블락비가 태국 내 반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는 비난에 휩싸인 가운데 막내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19)가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피오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여서 이번 논란으로 정신적 고통이 컸다"면서 "정확한 진단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블락비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를 했음에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블락비 퇴출 서명운동'과 '자살 서명운동'이 이어지자 멤버들의 충격이 컸을 거라고 추측이 돌고 있는 상태. 누리꾼들은 "당신들이 원하던 게 이뤄졌네요. 속 좀 시원하세요?(@bbk**)" "솔직히 자살 서명운동은 너무 했다(@lim**)" "이젠 하다하다 자살 서명까지?(@min**)" 등 일부 몰지각한 누리꾼들의 행태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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