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비룡소 문학상'에 김소민의 '캡슐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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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인 비룡소는 저학년 동화를 대상으로 하는 '제 1회 비룡소 문학상' 당선작으로 김소민(31ㆍ사진)씨의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은 여동생보다 태권도를 못하는 겁 많은 주인공 동동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동은 여동생과의 태권도 대련을 앞두고 캡슐 마녀가 준 약을 먹은 뒤 아버지와 몸이 바뀌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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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문학상 본심 심사 위원인 시인 김진경씨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경연씨는 이 작품에 대해 "몸이 바뀌는 설정은 이미 있었던 것이지만 현실과 환상의 연결고리들이 자연스럽고 몸이 바뀐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 아이다움을 찾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비룡소 문학상은 비룡소가 저학년 문학의 새 지평을 열고 참신한 작가를 발굴하려 새롭게 제정한 상이며, 당선자는 책 출간 혜택과 상금 1000만원, 볼로냐 도서전 참관 특전을 받는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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