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페더러는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토너먼트 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를 2-0(6-1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컵을 거머쥔 건 지난해 11월 바클레이스 월드투어 파이널 이후 3개월여 만이다.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통산 71번째 우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29만550유로(약 4억3천만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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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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