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오는 11월까지 토요일마다 운영…선착순 25명, 관찰용 쌍안경은 수목원서 빌려줘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 숲의 생태학적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광릉 숲 산새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야생조류관찰을 통해 참가자들은 숲에서 새들의 역할과 기능을 알 수 있고 광릉 숲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25명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관찰에 필요한 쌍안경은 국립수목원이 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40-1040, 1043)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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