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독일 경제연구소 Ifo가 1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가 개선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fo는 세계 120개국 1129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분기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1분기 세계 경기 신뢰지수가 82.4를 기록, 지난해 4분기 78.7 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상승한 것은 2011년 2분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현재경기지수는 86에서 84.1로 낮아졌지만 미래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경기기대지수는 71.9에서 80.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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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측은 "뚜렷한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에 대한 낙관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향후 6개월의 전망이 덜 비관인 것이 세계 경기 신뢰지수 상승에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Ifo는 설문조사에서 올해 세계 인플레이션이 평균 3.5% 수준을 나타내 지난해 4%에서 소폭 떨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향후 6개월간 단기 금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거나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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