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이 지난 1개월 누적 매출 5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티스토어 출시 후 무료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사용자 수가 늘어났고 현재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3월초 이 게임의 아이폰용이 출시되면 매출 증가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기획단계부터 개발사와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개발 협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지원 ▲효과적인 사용자 관리 ▲안정적 서버운영 노하우 등을 '카오스베인'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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