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상장한 넥슨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76억엔, 영업이익 382억엔, 당기순이익 258억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222억엔, 영업이익 94억엔, 당기순이익 58억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해 중국에서 매출 328억엔을 기록해 가장 많은 성과를 올렸고 이어 국내에서 286억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머지는 일본, 북미, 유럽 등의 해외 매출이 차지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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