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산重, “신입사원 부모님 감사합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모님 등 초청 ‘패밀리 데이’ 행사 개최
창원 공장 둘러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도 높여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가 열린 13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찾은 신입사원 가족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가 열린 13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찾은 신입사원 가족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박지원)은 13일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감사 행사인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423명과 부모,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06년 첫 시행 이후 역대 최대 참석 규모를 기록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찬을 갖기에 앞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두산중공업의 경영현황과 비전을 설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면서 “‘사람이 미래다’라는 인재철학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더 크게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오찬 행사는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 편지 낭독, 부모들의 영상 메시지 상영, 카네이션 브로치 달아 드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모들은 오찬을 전후해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을 방문해 자녀들이 근무할 터빈 공장, 원자력 공장과 기숙사 등을 둘러봤다.
패밀리 데이는 신입사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두산중공업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채명석 기자 oricms@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