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내달 국내 광고 시장이 신제품 출시 등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바코는 "신제품 출시 시즌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됐다"며 "통상 기업들은 3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매체별로는 인터넷(120.7), 지상파TV(118.0), 케이블TV(113.5), 신문(112.5), 라디오(102.2) 등 조사 대상 모든 매체가 100을 넘었다.
코바코는 매월 국내 400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고경기 기대감을 조사해 KAI를 발표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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