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0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교회 사택에서 A(10)양과 각각 8살, 5살 난 남동생 등 어린이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친척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사의 막내 자녀(1)의 신병을 보호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