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당은 국민행복당의 당명과 정강·정책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으며 당대표는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 통합정당은 정강에서 민족사와 윤리의 올바른 정립, 부정부패와 불법폭력 척결 등을 주요 정책기조로 내걸었다.
국민행복당 허 대표는 합당 회견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고 우리 체제로 남북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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