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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20억 규모 대북 지원 사업 추진

최종수정 2012.02.09 07:52 기사입력 2012.02.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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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가 올해 20억 원 규모의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8일 '2012년도 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고 북측 영유아 및 임산부 등 취약계층 지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학생 체육교류사업, 고려역사문화 공동연구를 위한 사회문화교류사업 등 12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시는 조만간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세워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협력사업을 통해 서해상 남북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2004년 11월 남북교류협력 조례를 제정한 이후 해마다 시 예산으로 10억∼40억원씩 총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 대북교류사업을 벌여왔다.

지난해에는 남북 공동 말라리아 방역사업,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구축사업, 남북 경협아카데미, 개성공단 입주업체 중고자전거 지원 등의 사업을 벌였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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