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각 시공 현장에서는 이날 선포식을 갖고 현장 소장을 비롯한 현장 구성원들이 현장안전 선서를 했다. KOSHA 18001 인증 취득 의지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다짐한다는 취지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올해 12월말까지 KOSHA 18001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KOSHA 18001 인증 취득으로 체계적인 위험요인 관리와 건설안전관리 효율성 제고 및 체계적 시공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점진적 재해율 감소를 통한 경영합리화 및 기업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