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경쟁 속 새로운 성장 축 기대<키움證>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키움증권은 3일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5,8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32% 거래량 1,222,542 전일가 103,4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차호범 SKT CPO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야" SKT, 인증 솔루션 '패스키' GS 인증 1등급 획득 에 대해 하이닉스 인수와 SK플래닛 분사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이닉스 인수와 SK플래닛 분사와 같은 구조적인 변화들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며 "이 두 부분이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SK플래닛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87억원과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며 "최근 11번가의 빠른 성장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올해도 통신3사간 LTE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경쟁은 이어질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LTE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SK텔레콤과 KT에 비해 2배 가량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상승을 제한하는 출혈 경쟁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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