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상정돼 있는 온라인저작권침해금지법안(SOPA)과 지적재산권보호법안(PIPA)에 대한 의원들이 지지 철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반대 청원도 확산되고 있는 것.
하지만 상원에서는 여전히 PIPA에 대한 지지 의사를 지닌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프로퍼블리카는 분석했다.
이밖에 구글이 벌인 인터넷 청원운동에는 무려 700만명의 네티즌들이 서명하는 등 반발은 계속 확대되는 상황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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