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태영 농협 신용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종로구 교남동 지역 독거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자원봉사를 펼쳤다. 또 사랑의 쌀 및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 청와대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감사원,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교통안전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사법연수원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으로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확대해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 'NH행복 채움운동'을 정부부처, 대형 공공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1사무소 1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범국민적 운동으로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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