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임직원 및 가족 35명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사랑의 연탈배달' 봉사활동은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2010년 이래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나눔을 전달한 삼양그룹 임직원 모두에게도 의미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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