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北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이야기를 다룬 웹툰 '스틸레인'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낮 12시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발표되자 김정일의 사후 픽션을 그린 웹툰 '스틸레인'에 관심이 집중된 것.
또한 '스틸레인'은 2013년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가설과 북한 내부 갈등에 대한 묘사 등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호평 받고 있다.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화가 너무 사실적이다" "김정일이 진짜 사망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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