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주택건설업체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3개월 연속 올라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2월 주택 시장지수가 2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20을 웃돌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당초 20으로 발표됐던 11월 주택시장지수는 19로 하향조정됐다. 이 지수가 50을 밑돌면서 향후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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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1985년 1월부터 발표됐으며 2009년 1월에 역대 최저인 8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12월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 5년간 이 지수는 평균 54를 기록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마켓츠의 존 헤르만 선임 투자전략가는 "우리는 단지 약간 개선되는 것을 보고 있을 뿐"이라며 "최악이 끝났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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