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표면처리강판 기술
특허청 분석, 특허출원 증가세…내부식성은 기본, 전자파 막기·방열·방음 등에 친환경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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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일반철강제품에 얇은 피막을 입히는 표면처리강판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내부식성은 기본이고 전자파 막기, 방열·방음 등에 친환경기능까지 곁들여지는 새 기술들이 개발되는 흐름이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철강소재가 부식에 약한 점을 보완키 위해 오래 전부터 개발돼온 표면처리강판기술이 최근엔 내부식성은 물론 고강도, 고광택, 전자파 막기, 방열, 방음과 친환경기능이 덧붙여지는 등 관련기술연구가 활발하다.
최근 6년(2005~2010년) 사이 표면처리강판기술의 특허출원은 192건으로 한해평균 32건에 이른다. 2005년엔 18건에 그쳤으나 지난해는 44건이 출원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국내 대기업이 54%로 으뜸이며 외국인(29%), 중소기업(5%), 개인·대학·연구기관(12%) 등이 뒤를 이었다.
기술 분야별로는 도금밀착성, 도금층 균일성과 같은 도금 겉면 품질관련기술이 10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식성 관련 기술 37건, 고기능성 및 친환경성에 관한 기술이 49건이었다. 특히 고기능성 및 친환경적 표면처리강판기술 출원은 2005년에 5건이었으나 지난해는 15건으로 불었다.
소현영 특허청 금속심사과장은 “친환경스마트 표면처리강판은 정부의 10대 핵심소재사업(WPM)에도 뽑혀 201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자금이 들어갈 예정”이라며 꾸준한 기술진화를 예견했다.
소 과장은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수요는 더 늘고 그에 따른 고기능성 친환경 표면처리강판기술관련 특허출원 증가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철금속, 세라믹, 고분자 등이 미래 혁신소재로 각광 받고 있으나 철강소재를 대체할 새 소재 찾긴 어려울 것이란 견해다.
따라서 철강소재약점을 메우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기술개발은 신소재 개발 못잖게 중요하다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 World Premier Material)사업이란?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사업인 WPM사업은 우리나라가 세계 처음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만들어내고 꾸준히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수준의 소재산업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친환경 스마트표면처리강판, 수송기기용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등 10개의 소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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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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