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컬러강판 전용 설비) 도입 계획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유니온스틸이 오는 2015년까지 컬러강판 100만t 생산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넘버원 컬러강판 컴퍼니’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태국 코일센터는 오는 2012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현재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약 1만평 부지계약과 설비계약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토건공사를 시작한다.
부지 인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으며, 샤프, 도시바, 미쓰비시, 히타치, 파나소닉 등 일본 가전사들도 진출해 있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태국 코일센터가 안정화 되고 난 후 컬러강판 전용설비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 향후 폴란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가전시장 거점 지역에 코일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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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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