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외부기관 평가 등에서 총 6억3300만원 획득해 중간 집계 1위 쾌거
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13개 분야, 총 6억3300만원 인센티브 실적을 거뒀다.
구는 올 한해 인센티브 사업 전략 회의를 수시로 개최,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미진한 분야에 대한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그 결과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세입징수 목표달성 지원 등 3개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구민들의 복지와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 분야는 2년 연속 최우수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5기 공약실천 평가 -서울시 1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국 자치구 평가 -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장관상) ▲스티로폴 분리수거와 재활용 평가 -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고루 인정 받아 우수 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는 지난해 받은 인센티브 상금 15억5000만원을 행정서비스 향상, 경로당 개선사업, SOS 위기가정 지원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의 복지 향상에 재투자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길형 구청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 구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무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은 ‘자치구 종합 청렴도 제고’ 1개 분야의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등포구 기획예산과( ☎ 2670-7529 )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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