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송년 기자회견, “대전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한 해…FTA 입장은...”

염홍철 대전시장이 13일 올해 결산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발전의 새 전기를 만든 해"라고 자평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3일 올해 결산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발전의 새 전기를 만든 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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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올해 대전시의 주요 성과로 ▲세종시 원안 추진, 과학벨트 입지 ▲기업 유치 ▲ MICE(기업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 시동 등이 뽑혔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발전의 새 기틀을 마련한 해”라고 올해 시정을 자평했다.

염 시장은 “세종시 원안추진과 과학벨트 입지선정으로 대전·충청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됐고 이를 통해 대전경제를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어 “MICE산업을 키워 돈과 사람이 모이는 새 먹거리를 만들어냈다”면서 “영상산업, 축제, 관광산업,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를 키우고 도시브랜드가치도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이 뽑은 올해 대전시정으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 ▲기업유치 260개, 1조7588억원 투자 ▲2012 세계조리사대회 국제행사 승인 ▲대전시 대기 질,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깨끗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스토리텔링 녹색명품길 조성 ▲광역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지수 1위 ▲장애인 복지·교육 전국 최고 ▲원도심 활성화시책 중점 추진 ▲마이스산업 메카 본격 시동이 10대 뉴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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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시장은 내년에 주로 펼쳐야할 방향으로 ▲기회포착과 활용 ▲도시품격 높이기 ▲지역균형발전 등을 내놨다.


기자들과의 대화에선 한·미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정확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반대운동을 권하거나 반대 뜻을 나타내달라는 요구가 있는데 이는 지자체장 차원을 넘어선 것”이라며 “FTA가 발효되면 지역영향을 분석, 대책을 세우는 게 우리 일”이라고 답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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