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델하우스 개관..총 1148가구 중 512가구 일분분양

[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왕십리뉴타운 첫 공급단지 '텐즈힐' 21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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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은평과 함께 서울의 뉴타운 시대를 열었던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 지정 10년만에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TENSHILL)이 이달 21일 일반분양되는 것.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짓는 텐즈힐은 오는 16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21일부터 사흘간 순위내 청약을 받는다. 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총 1148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5~157㎡ 5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당초 예상보다 낮춘) 3.3㎡당 평균 1700만~2000만원 선. 입주는 2014년 2월로 잡혀 있다.


텐즈힐은 왕십리 뉴타운내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분양되는 단지로, 향후 공급될 예정인 주변 1, 3구역과 함께 서울 강북 지역의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물량의 82%가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로 이뤄졌다"며 "일반 재개발 단지와 달리 로열층 물량도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최고 장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향후 왕십리~선릉 복선전철(2012년 6월 개통 예정), 동북선 경전철(2017년 개통 예정), 우이~신설 경전철(2014년 개통 예정)이 들어설 경우 ‘서울 교통 특구’로 불릴 정도로 도심 최고 수준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여건과 생활 환경도 좋은 편이다. 뉴타운 안에 초·고교가 각각 들어선다. 뉴타운 인근에 무학초·무학여고·성동고(자율형 공립고)·한대부고(자율형 사립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왕십리민자역의 비트플렉스에는 이마트·CGV·워터파크·푸드&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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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뉴타운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33만7000㎡에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발되며, 개발 완료 후에는 도심부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02)525-5299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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