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청자 소장자 이모(82)씨에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2007년 이씨 소유의 '청자상감연국모란문상감주자'를 매매 주선하는 과정에서 이씨로부터 '감정가를 좋게 매겨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례금 명목으로 1억2천5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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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