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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말연시 '溫冬네 福福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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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溫冬네 福福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연말에 각종 모임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 송년 회식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012명에게 회식비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49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며, 기간 내 최다 건수·최대 금액을 결제한 고객을 각 1명씩 선정해 50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송년 회식비 총 5000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12월 한 달간 송년 회식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참여한 모든 고객의 회식비 결제 총액에서 해당 고객의 회식비 결제 비율을 계산해 5000만원에서 그 비율만큼 캐시백 해준다.

예를 들어 총 참여 고객이 5000명이고, 참여한 5000명이 회식비를 총 15억원 결제했다고 가정했을 때 해당 고객의 회식비 결제액이 30만원이라면 15억원 중 30만원은 0.02%이므로 5000만원의 0.02%인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총 참여 고객수와 총 결제액, 그리고 해당 고객의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 금액은 달라지게 된다.

이 두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며, 회식비 결제 금액은 식당, 뷔페, 커피전문점, 치킨집 등 가맹점 업종 분류상 요식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이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크리스마스, 신년, 설 등 연말연시에 있는 이벤트 데이에 신한카드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12월23일부터 27일까지의 크리스마스 기간, 12월3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의 신년 기간, 내년 1월21일부터 25일까지 설 기간에 모두 합쳐 5회 이상, 5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12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1등(5명)에게는 여행상품권, 2등(10명)에게는 아이패드 16G(3G), 3등(3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호텔,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4등(40명)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 5등(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6등(1,427명)에게는 2012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신한카드 고객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이름처럼 고객들이 신한카드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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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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