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균석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인터뷰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MOT MBA는 강의실이 곧 생산현장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송균석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송균석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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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력을 위해 기술경영으로 특화한 건국대 MOT MBA과정을 설명하는 송균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최근 이공계 출신 CEO가 증가하면서 기술경영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MOT MBA가 이공계 인력이 CEO가 되는 이름난 관문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 원장이 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MOT MBA의 특징은 무엇인가?
▲국내에 MOT 프로그램은 다수 있지만, MBA 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은 건국대 MOT MBA가 유일하다. MOT MBA 강의는 기업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안을 제안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과제수행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3~4학기 두 학기에 걸쳐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아웃풋(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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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경영교육을 위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건국대 '밀러 MOT스쿨' 명예원장인 밀러 스탠포드 교수와의 협력 및 스탠포드 Advanced Project Management(SAPM) 프로그램을 반영한 교과과정을 개발했다. 이 외에도 38명의 경영학과와 경영정보학과 교수진과 11명의 현직 기업체 등 기관 재직 산학 겸임 교수진을 참여시켰다. 앞으로 7명의 교수진을 추가할 예정이다.


[MBA Special]"건국대MOT MBA는 국내 유일 학위 수여" 원본보기 아이콘
-MOT MBA 학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면?
▲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입학성적에 따라 수혜율이 60~70%에 이르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 성적에는 서류와 면접이 각각 50%씩 반영된다. 등록금의 최대 70%로 제한됐던 장학금액을 이번 학기부터는 100%로 확대했다.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국내 유수기업 뿐만 아니라 엠코, 모토롤라, 캐논, 페어차일드 등의 해외 유수기업에서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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