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부터 태국 중·북부 지역에서 지속된 홍수로 615명이 숨지고 7개 주요 공단이 완전 침수됐다.
세계은행은 또 이로인해 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3.6%에서 2.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내년의 경우 대대적인 복구사업 등으로 성장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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