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개발이 지지부진했던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면적의 30%가량만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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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4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지경부 장관)를 열어 황해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방안(안)을 확정했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5월 경기, 충남 5개 지구, 55.0㎢ 지정이후 3년이 경과되도록 전혀 개발진척이 없어왔다. 정부는 주민 의견수렴, 해당 지자체 협의를 거쳐 개발 가능성이 없는 향남(5.3㎢) 및 지곡(3.5㎢)지구는 지정을 해제하고 포승(20.1㎢→5.8㎢), 인주(13.0㎢→4.0㎢), 송악(13.0㎢→6.0㎢)지구 면적은 대폭 축소했다.  


이로써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지정당시 면적에 비해 71.3%가 축소된 3개지구, 15.8㎢로 최종 조정됐다. 정부는 해제된 지역을 제외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잔여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등 세부적인 개발계획 변경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개발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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