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전자제품 판매업체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7,190 전일대비 230 등락률 +3.30% 거래량 59,654 전일가 6,96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롯데하이마트, 냉방·세탁가전 동시 구매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 상반기 '가전절'…주방·IT 가전 '최저가' 와 대주주인 유진기업 유진기업 close 증권정보 023410 KOSDAQ 현재가 3,775 전일대비 75 등락률 +2.03% 거래량 155,665 전일가 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진기업, 최재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후보 추천…'쇄신' 움직임 "대기업 여성직원 고용 제자리…임원 늘었지만 사내이사 증가율 미미" 의 경영권 분쟁에 주가가 '극과 극' 양상을 띠고 있다.


24일 하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100원(12.76%) 급락한 7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는 7만4000원까지 밀렸다.

반면 대주주인 유진기업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인 330원(14.86%) 오른 2550원에 마감됐다.


이에 앞서 하이마트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날 오후 6시까지 유진그룹이 주장하는 '대표이사 개임(改任)'건을 안건으로 한 임시 이사회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하이마트는 유진측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을 해임할 경우 확보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처분할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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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회장은 직원들에게 "유진그룹이 경영권에 개입하려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 석상에서 "새로운 회사를 차리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진기업과 하이마트를 대거 순매도 하며 손을 털었다. 기관은 이날 하이마트 19만9100주(160억2700만원), 유진기업 98만4000주(25억900만원) 어치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은 각각 30만6900주(231억5300만원), 2만6600주(6700만원) 규모로 팔아치웠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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