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부에 30억원을 기부했다.
긴급구호종합센터는 대한적십자사의 종합시설물로 구호물품 보관시설을 비롯해 재난상황 체험관, 응급처치 교육관 등을 포괄한다.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재난구호에 나서기 위한 베이스캠프인 셈이다.
예탁결제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09년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이티 지진 돕기 바자회, 다문화가정 지원 바자회, 쪽방촌 한가위 구호활동, 물부족 국가 지원을 위한 희망과 나눔의 걷기대회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해 왔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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