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1곳 빼고 모두 청약 마감 "제일 잘 나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부산 분양 열기가 뜨겁다. 올 한 해간 37개 사업장 중 36개 사업장이 모두 순위내 청약 마감했다. 인천에서 올 한 해간 청약 마감한 아파트가 한 곳도 없는 것과 대조적이다.
22일 금융결제원 청약접수 결과 총 37곳 1만8059가구 중 36곳 1만8023가구가 순위내 청약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더샵 센텀포레'는 평균 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청약 접수를 실시한 '래미안 해운대'는 평균 8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산 분양 열풍이 최근 3~4년간 신규공급 부족과 부산~울산 고속도로·거가대교·김해~부산경전철 등의 교통 호재에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연내 부산에서 분양예정인 분양 예정인 분양단지는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포함해 총 9곳, 5130가구로 집계된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에 총 375가구로 조성된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개발 아파트인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전용면적 72~127㎡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부산 최고 거주지로 평가 받는 센텀권역에 입지해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 장산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신공영은 이달 서구 서대신동3가에 '대신공원 한신휴플러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39~120㎡ 규모로 구성된 총 321가구를 모두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구덕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경남고등학교 등 학군이 형성됐다.
동일도 이달 정관신도시 A-2블록에서 '부산정관 동일스위트3차' 1241가구를 분양한다. 부산 정관신도시는 부산 정관면 일대 415만㎡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가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GS건설도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연산 자이2차' 분양에 나선다. 오피스텔 142실, 주상복합 335가구를 모두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 기준 오피스텔은 24~57㎡, 주상복합은 84~110㎡로 이뤄진다. 인근에 주민센터, 우체국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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