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이날 뉴욕의 번잡한 도로변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캠프를 철거한 경찰은 이 여성의 난데없는 알몸 시위에 한동안 어리벙벙했다고.
이 여성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는 “11월 4일 지멘스 글로벌이 우리 엄마를 해고했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성의 어머니가 왜 해고됐는지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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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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