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종가집 김치월드에서 열린 한식 체험행사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슬로바키아 대사 부인에게 갓 담근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12일 종가집 김치월드에서 열린 한식 체험행사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슬로바키아 대사 부인에게 갓 담근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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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20,7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2% 거래량 70,900 전일가 20,8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FNF 종가집이 종로구청,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여개국 주한대사 가족을 인사동 ‘김치월드’에 초청, 지난 12일 한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의 ‘공정여행 팸투어’의 일환으로, 프랑스, 아르헨티나, 헝가리, 터키 등 10여개국의 주한대사 및 그 가족들이 모여 한식의 맛과 멋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김치월드’의 정보존을 둘러보며 김치의 역사와 유래, 효능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식에 대한 간단한 문답들이 오고갔다.


체험존에서 진행된 보쌈김치 레시피 교육 및 실습에서는, 강사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김치를 버무리며 가족들끼리 서로 갓 담근 김치를 먹여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치 담그기가 끝난 후에는 김치 떡볶이를 만들어보고 막걸리와 함께 시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주한대사와 그 가족들에게는 직접 담근 보쌈김치와 대상FNF 종가집에서 마련한 김,홍초, 막걸리 등이 담긴 한식 체험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됐으며, 각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한식에 관심을 가지고 시식해 볼 수 있도록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레시피가 담긴 레시피북도 전달됐다.


이번 한식 체험행사에 참가한 헝가리의 렌젤 미클로쉬 대사는 “한국에 주재하며 김치를 먹어볼 기회가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요리를 하니 매우 즐거웠고, 직접 만들어보니 한식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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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대상FNF 마케팅팀장은 “’김치월드’는 대표 김치브랜드인 종가집에서 한식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외국인 전용 한식체험공간으로, 외국 관광객은 물론 주한대사 및 해외 비즈니스 관광객 등 VIP 인사들에게도 한식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한식의 맛과 멋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단순히 한식을 먹는 것만이 아닌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한식세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FNF의 종가집 김치월드는 대표적인 외국인 전용 한식 문화 체험공간으로, 한식 만들기 ‘체험존’ 이외에도 김치의 역사, 유래, 효능 등 김치 관련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는 ‘정보존’이 마련돼 있다. 주로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의 필수코스로 방문하여 김치 등 한식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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