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래원(30)의 드라마 몸값이 회당 5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면서 회당 5000만 원에 계약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최고 몸값스타는 SBS '대물'의 고현정으로 회당 5500만 원을 받았다. 결국 김래원 또한 출연료로는 최고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된 것.
김래원의 회당 출연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월급과 너무 비교 된다" "출연료만큼의 연기력 기대할게요" "액수가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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