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하철 역에서 스토어뷰 확인하자"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9일 이용자들이 지하철에서도 스토어뷰를 통해 가게 내부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디지털뷰 내에 스토어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뷰의 46인치 대형 화면을 통해 가고자 하는 스토어 내부를 미리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뷰 주변 지도 위에 스토어뷰 아이콘을 터치하면 가게 내부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현재 위치하고 있는 역사 주변에 스토어뷰 서비스가 없을 경우에 스토어뷰가 보이는 지점으로 지도를 이동하면 스토어뷰 화면을 볼 수 있다.
다음의 스토어뷰는 맛 집, 병원, 펜션 등의 실내를 실사 촬영하여 360도 파노라마로 구성한 실내 로드뷰 서비스로, 온라인 지도 상의 길 위에서 이용자가 직접 실내로 들어가 인테리어, 테이블 위치, 2층까지 전체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맛 집의 경우에는 메뉴와 가격정보, 이용자 리뷰, 쿠폰, 연락처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기초 정보, 소개 및 리뷰 추가로 제공된다. 스토어뷰 서비스는 10월 초 기준으로 총 700여 곳에 제공되고 있다.
다음 이창엽 디지털플랫폼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디지털뷰 내 스토어뷰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스토어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메트로 내 핑거터치가 운영중인 ‘디지털뷰’는 다음 로드뷰와 스카이뷰를 비롯해 실시간 검색, 실시간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IP폰(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인포메이션시스템으로 현재 서울 1~4호선 117개 지하철역에서 900여 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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