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날 9월 소비자신용이 전월대비 74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52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8월에는 전월보다 97억달러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었다.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마켓의 채권 스트래티지스트 존 헤르만은 "가계가 꾸준히 부채를 줄이고 있다"며 "우려가 완화된다면 가계가 지출을 늘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