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ETF 설정액이 연초 이후 8000억원 넘게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순자산은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제로인 기준, TIGER ETF의 설정액은 1조2971억원으로 지난해 말 4955억원에서 8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전체 순자산은 1조3139억원 규모다. 연초 이후 추가로 ETF에 설정된 금액은 3조5509억원인데 이 중 TIGER ETF가 약 23%를 차지한다.

연내에 보수인하를 실시한 TIGER 200 ETF와 TIGER KRX100 ETF 등 5개 펀드는 모두 순증을 기록했으며, 전체 4048억원이 추가로 설정되며 보수인하 효과를 입증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TIGER 200 ETF 보수 인하(0.34%→0.15%)를 시작으로 5월에는 TIGER 현대차그룹+, TIGER 삼성그룹과 TIGER LG그룹+ 등 3종의 그룹주 ETF 보수를 인하(0.40%→0.27%)했으며, 7월에는 한국 거래소 내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TIGER KRX100 ETF 보수를 추가로 인하(0.46%→0.22%)했다. 보수율은 각 유형별 최저 수준이다.

AD

강길환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대표는 "TIGER ETF는 국내 대표 상장지수펀드 브랜드로써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보수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편리한 거래 방법 등 ETF의 장점과 함께 보수인하를 통한 성과 개선으로 ETF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IGER ETF는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라인업에서 36개의 상품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 브랜드로 올 해에만 20개의 상품이 추가로 출시됐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