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가 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함양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 북삼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감과 콩수확과 무우뽑기등 마을 주민의 일손을 도왔다.
거래소 관계자는 "농촌사랑을 위해 매년 두차례 정기적으로 농촌본사활동을 전개하고 농산물구매와 의료진로, PC나누기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한국거래소는 '농촌사랑 1사1촌 사회공헌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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