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할과 알앤엘삼미 합병 추진을 통해 존속회사 알앤엘바이오에서는 성체줄기세포의 연구·보관·치료에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되는 회사는 패션사업 부문 및 본사의 일부인 헬렌카민스키코리아(가칭), 동물약품사업부문 및 본사의 일부인 알앤엘애니멀헬스(가칭), 투자사업부문 및 본사의 일부인 알바이오스타(가칭)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16일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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