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의 10월 제업 경기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내 최대폭으로 생산이 둔화된 것이며 재고도 감소한 것이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0월 제조업지수가 50.8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51.6보다는 하락한 수준이며 전문가 예상치 52.0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발표된 재고 지수는 46.7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생산 지수는 50.1로 지난 2009년 5월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수출 주문 지수는 50으로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 주문 지수는 전달보다 오른 52.4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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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물가지수는 전달의 56에서 41로 급락했다.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파르테논그룹의 리차드 디카이서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재고를 줄이고 있고 그 결과 기계 수요가 감소했다"며 "제조업 부문은 여전히 상반기 동안 느스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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