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호' 정식 출범…"포기 없는 야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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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이만수 호’가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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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단은 1일 이만수 감독대행을 제 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조건은 3년간 계약금 2억 5천만 원, 연봉 2억 5천만 원 등 총 10억 원이다. 감독대행을 떼고 사령탑에 오르게 된 이 신임감독은 “명문구단 SK에서 감독을 맡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즐겁게 플레이를 하면서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8월 18일 김성근 감독의 중도 퇴진과 동시에 감독대행을 맡았다. 일부 팬들의 비난 속에서도 그는 팀을 정규시즌 3위(71승 3무 59패)로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팀에 사상 첫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안겼다. SK와의 인연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수석코치, 2군 감독 등을 맡으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SK 구단은 “5년 동안 팀의 주요 보직을 맡으며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점도 감독 선임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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