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에 부합..소득은 기대 이하 0.1%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의 9월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미 상무부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미국의 개인소비는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8월 0.2%에 비해 소비지출이 가속화됐다. 또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0.6%에 부합했다

개인소비와 달리 개인소득 증가율은 월가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


9월 개인소득은 0.1% 증가했다. 0.1% 감소했던 8월에 비해 개선됐지만 0.3% 증가를 기대했던 월가 예상에 미치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소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남게 됐다. 특히 최근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시에떼 제네랄의 아네타 마코우스카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지수가 완전히 엉망"이라며"사람들은 여전히 지출에서 벗어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이러한 것이 얼마나 오래도록 지속될 것인가이며 이는 내년 1분기에도 신중해야 할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9월 저축률은 2007년 12월 이후 최저인 3.6%로 집계됐다.


인플레 압력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AD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중요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다. 8월 1.7%에서 하락했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 8월에는 0.2% 상승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