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8.9에 생활편의 서비스 대거 탑재, 인터넷까지 월2만3천원에 해결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값비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구입해 놓고도 음성통화만 쓰던 주부, 중년층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KT와 삼성전자가 뉴시니어 세대를 위해 주요 특화서비스들을 탑재한 '스마트홈 패드'를 출시한다.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0,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9% 거래량 268,658 전일가 60,9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KT '고객보호365TF' 발족…"예방 중심 보호 체계로 전환"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대표 이석채)는 27일 가정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와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정용 특화 태블릿PC '스마트홈 패드'를 선보였다.

스마트홈 패드는 스마트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주부 등 40~50대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8.9 와이파이(무선랜) 전용 제품을 바로 그 주인공이다.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8.9를 기반으로 가정용 태블릿PC '스마트홈 패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8.9를 기반으로 가정용 태블릿PC '스마트홈 패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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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8.9는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이다. HD급 해상도(1280×800)를 갖고 있으며 무게는 457g, 두께 8.6㎜로 주부들이 집안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패드는 ▲라이프자키 ▲올레TV 나우 ▲스마트홈 통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들이 미리 설치돼 있다. 간단한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하면 ▲홈시큐리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자키는 이용자 얼굴을 촬영해 연령대에 어울리는 음악을 알아서 골라주고 원하는 곡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음악, 영상, 뉴스, 쿠폰 등을 알아서 추천해준다.


올레TV 나우는 1만1000편의 주문형비디오(VOD)와 40개의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하나의 TV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빠는 올레TV로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고 엄마는 스마트 홈패드로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홈 통화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은 어디든지 고화질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를 하면서 사진, 웹페이지 등을 공유하거나 4명까지 다자간 영상통화도 지원된다.


홈시큐리티는 센서를 통해 침입을 감지하고 이상 신호 수신 시 스마트홈 패드를 통해 경보음을 울려준다. 긴급한 상황일 경우 KT텔레캅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홈시큐리티는 스마트홈 패드 요금과 별도로 청구된다. 센서 설치비 7만2000원, 월 서비스 이용료 5000원, 보안요원 출동시 건당 5만원이 청구된다.


이 외 사진과 일정을 공유하는 '해피 패밀리', 온라인 의료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닥터', 집 주변의 상가 정보를 찾아 통화연결해주는 '우리동네n',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추천 앱'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패드의 요금은 단말 및 영상·음성통화 100분, 올레와이파이싱글, 올레TV 나우, 올레뮤직 스트리밍, 스마트홈 패드 전용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해 2년 약정시 월 3만5708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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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인터넷을 신규 가입할 경우 요금 할인을 적용받아 스마트홈 패드 요금은 월3만500원만 납부하면 된다. 올레인터넷과 결합시 홈허브가 함께 제공돼 가정에서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스마트홈 패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40~50대 고객을 위해 특화된 태블릿PC"라며 "앞으로 스마트홈 패드와 로봇을 중심으로 고객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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