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패를 결정할 최대 변수인 투표율 제고에 나섰다.


박 후보 측은 투표율 50%를 넘어설 경우 야권의 승리가 확실시 된다고 판단, 민주당 전통 지지층과 40대 이하 유권자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박 후보 측은 한나라당 지지층 집결에 맞서 민주당 전통 지지층 결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후보는 직접 호남향우회 임원들을 대거 만난데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이 당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김 전 대통령의 유지는 박 후보를 당선시키는 일"이라고 힘을 보탰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서울시장 선거 부재자투표를 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범야권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민주당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 측은 40대 이하의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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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ㆍ공지영 작가,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은 트위터를 통해 박 후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우 김여진씨도 멘토단에 합류해 박 후보를 돕고 있다.


젊은 유권자들에게 친숙한 멘토들은 1일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투표동참을 호소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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