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매출 작년보다 81% 늘어

한샘, 3분기 최대 실적 비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종합인테리어기업 한샘 한샘 close 증권정보 009240 KOSPI 현재가 36,45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4.14% 거래량 93,901 전일가 35,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 넉넉하게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이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분야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18일 한샘은 올해 3분기 매출이 15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2% 늘었다고 밝혔다. 연간누적매출로 비교했을 때도 3분기까지 49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7% 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1억6000만원으로 61.8% 늘었다.

회사는 이처럼 호실적을 보인 배경에 대해 인테리어 제휴점과 직접 거래하는 ik(인테리어 키친)유통을 비롯해 온라인유통ㆍ인테리어 직매장 등 3대 유통사업을 중심으로 소비자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통부문만 보면 1206억원 매출로 지난해보다 31.8% 늘었다.

AD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69.5%에서 올해 3분기에는 75.6%로 늘었다. 이같은 B2C분야는 일반적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판비중에 비해 이익률이 높아 영업이익도 60% 이상 늘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온라인 유통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3분기에만 160억원 매출을 올려 지난해보다 81.5% 이상 늘었다.

회사는 앞으로 실적이 더 나아질 것으로 내다 봤다. 기존의 유통사업부문 성장세를 지속하는데다 최근 선보인 신제품, 대규모 전시장 등이 시장에서 자리잡을 경우 매출이 늘어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침대 등 각종 신제품을 비롯해 내달 중순 부산에 선보일 전국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직매장 등 새로운 이슈가 많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