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표결을 통해 찬성 278표, 반대 151표로 한·미 FTA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국은 2007년 6월 서명 이후 4년 4개월 만에 한·미 FTA를 비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은 앞서 미 의회가 파나마와 콜롬비아 FTA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